라이굿TV-인생2막 준비하기

부동산을 소유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년 부과되는 세금이 있는데 바로 보유세이다. 보유세는 재산세 + 종부세를 말한다. 재산세는 물건별 부과되는 세금이고, 종부세는 인별로 소유 중인 부동산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그 합계가 6억 이상이면 부과되고 6억 이하이면 부과되지 않는다. (물론, 1세대 1가구인 경우에는 9억이 기준이 된다.) 오늘은 보유세 중에서도 재산세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 blog.naver.com/lchcap/222205719735

당연한 소리지만, 이미 입주한지 몇년씩 지난 아파트같은 경우에는 네이버부동산에서도 공시지가 확인이 가능해서 쉽다. ​ 하지만...이번에 매수한 아파텔 같은 경우에는 이제 입주한지 2년 정도 되어서 공시지가 확인이 불가하다...ㅠㅠ ​​ 그래서 혹시라도 나 처럼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을 위해 아파텔 공시지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 ​ 네이버에서 '홈텍스 오피스텔 공시지가' 를 검색!!! 그런 다음 국세청 홈텍스가 검색되면 클릭!!! OR 국세청홈텍스 홈페이지에 가셔서 검색란에 기준시가를 검색한 다음다음!!! 기준시가 안내를 클릭!!! 그 다음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조회를 클릭!!! ​ 하기와 같은 홈텍스 상업용 건물/오피스텔 기준시가 검색하는 창으로 이동된다. 도로명주소에..

아파텔이란? 아파트 + 오피스텔의 합성어라고 한다. 내가 아파텔을 알아보고 계약하기까지 약 일주일정도 걸렸다. 현재, 다주택자가 추가적으로 부동산을 매수할 경우 8~12%까지 취득세를 내야한다.... 10억짜리 아파트를 매수할 경우 1.2억 정도를 취득세로 내야한다는 소리다..ㅎㄷㄷ 하지만, 오피스텔을 매수할 경우에는 주택수 상관없이 4.6%의 취득세를 내면 된다. 대출 또한 KB시세 대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도 정부 정책에 따라 언제 변경될지 모를일이다... 그래서 이번에 25평 아파트 크기 수준의 오피스텔로 이사하기로 했다. 와이프에게 향후 일정 및 필요한 금액에 대한 브리핑도 했다. 혹시라도 아파트 매매가 힘들거나 부담스러운 분들은 아파텔을 알아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일 것 같다.

PC로 경매 물건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회사나 어디 이동 중일때는 힘든게 사실이다. 그리고 찾아보니 유료 경매 사이트가 제법 많았다. 그래서 iPhone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용하기 가장 괜찮은 유료 경매 사이트는 어딜까?? 일단 나는 굿옥션이 가장 좋다고 판단되어서 굿옥션 3개월 이용권을 구매했다. 물론 무료 어플도 있지만, 시간이 곧 돈이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거금을 썼다. 굿옥션으로 선택한 이유는 Google play에는 전용어플들이 있었지만 App Store에는 쓸만한 유료어플이 없었다. 하지만, 네이버로 검색해서 접속했을 때 그래도 가장 어플처럼 쓸 수 있는 사이트가 굿옥션이었다. 접속한 다음 제일 밑에 있는 점 3개를 클릭한 후 'Keep에 저장'을 클릭하면 그렇게 하면..

지금까지 부동산에 투자를 하면서 절실히 느낀 점은 월급이 집값 상승을 따라 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전세나 월세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주거비용은 더욱 증가될 것이라는것도 이미 많은 뉴스를 통해서 알 수 있다. 현재 내가 소유한 주택 중에서 실거주를 제외한 나머지 아파트의 전세가격만 봐도 일년만에 몇억이 오른 것도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일반적인 회사원이 일억을 모을려고 해도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다주택자임을 알고있는 지인들은 여전히 보유세같은 세금 때문에 집을 팔라고 그러다가 망한다고 빨리 팔라고 하고 있지만... 나는 매매할 생각이 전혀 없다. 현재 회사에 복직해서 보니 예전에 전세로 살다가 매매를 고민했던 분은 여전히 전세로 살고 계신다고 했다. 몇년전에 집 매매 문..

약 10개월간의 육아휴직을 끝으로 오늘 복직 했다ㅠㅠ사무실이 정말 어색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면서도그 사이에 개선된 복지환경을 보면또 회사 다니는것이 좋긴 하구나...싶기도 하고..여러가지 감정과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본론으로 들어가서당연히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정년은 약 50세라고 한다. 내가 올해 40이니, 이제 회사생활도 약 십년정도 남았다는 것인데...(50세도 최대한 잘 버텨야 가능할 것 같다.) 육아휴직을 쓰기 전까지는 좀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이직하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생각 했지만,이제는 그것도 임시방편일 뿐... 진정한 해결책은 아님을 느낀다. 사실 최근에도 헤드헌터로부터 이직 관련 메일은 받았었다.물론 이것도 합격을 해야 하지만,이제 더 이상 이직에 대해서는 큰..

나는 올해 3월말부터 육아휴직을 시작했고 원래는 내년 3월에 복직예정이었으나,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회사에서 빠른 복직을 요청했고 다음주 복직예정이다...ㅠㅠ 오늘은 아빠 육아 휴직의 좋은 점과 급여 신청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1. 아빠 육아 휴직의 좋은 점은?? - 나도 이번에 처음 안건지만, 엄마가 먼저 육아 휴직을 쓰고 아빠가 두번째로 육아 휴직을 쓰면 고용노동부에서 처음 3개월 동안은 매월 250만원을 지급해 준다. (물론 이건 본인 기본급여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최고 250만원이다.) - 4개월 부터는 정확하게 90만원씩 지급된다. (4개월부터는 심적으로도 힘들어 진다...ㅠㅠ) -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쓰던 소비를 최대한으로 줄여야 한다. - 요즘같은 시국에 엄마의 아이들 걱정을..

오늘은 2021년도 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필승 합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단기간에 (한달? 두달안에?) 그리고 아주 쉽게 합격하는 방법을 기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방법은 없다. 더 정확하게 말해서 본인의 노력없이는 그리고 단순 기출문제 암기만으로는 절대 합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필승 합격 방법은 요약집을 만드는 것이다. 즉, 시중에 판매하는 요약집이 아니라 내가 한자한자 직접 적고 고민하면서 만드는 나만의 요약집을 말한다. 1. 요약집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인강을 보는 것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 아닌 착각을 한다. ..

나는 올해 40살의 두 아이를 둔 아빠다. 나는 코로나가 점점 심해졌던 올해 초 3월에 인생 처음으로 육아휴직을 썼다. 나름 외국계 회사에 다녀서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았던거는 내 생각이었고 상사의 말들은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 "우리 회사가 물론 외국계 회사지만....일하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이야..."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남자의 육아휴직은 부정적이야..." "나는 진심으로 너희 가족이 걱정된다...진짜 괜찮겠어??" ​ 나의 가족이 몇명인지도 모르는 상사의 가족 걱정에 처음에는 당황했고 나의 가족에 대해서 정말로 걱정된다는 말에는 좀 화가났다.. 어찌됐든 결국 육가휴직을 쓰게되었고 벌써 약 8개월이 흘렀다. ​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상사의 말을 듣고 육아휴직을 안 썼다면 정말 큰일 났을것..